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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 청주 두진하트리움 분양 '완판'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23 조회수 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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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완판(계약률 100%)' 아파트 분양단지가 줄을 잇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신규 분양물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청주 청약시장에서는 두진하트리움 복대 아파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진하트리움 복대 10년만에 '완판'

특히 청주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는 두진하트리움 복대 아파트(358세대) 분양이 모두 마감되는 '완판'을 기록했다.

두진(대표 이규진)은 이달 초 청약를 실시한 후 지난 17일부터 계약을 실시해 20일로 분양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두진 하트리움'은 청약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지역에서 1순위 청약 마감은 10년여만이다. 평균 경쟁률은 11대 1이며, 59㎡타입이 14.42대 1, 84㎡A는 13.60대 1, 84㎡B 4.57대 1, 84㎡C 8대 1을 기록했다.

입지 여건이 우수했고 분양가 또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훨씬 저렴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청주 흥덕구 복대동 50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두진하트리움은 지하 2층 지상 10~25층까지 6개동, 356세대(공급면적 59㎡, 84㎡)로 구성됐다.

이규진 대표는 "청주는 청약저축가입자가 비교적 저조해 1순위 마감이 쉽지 않았는데 불구, 1순위에서 마감돼 놀랐다"며 "휴가철, 장마 등이 겹치면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수요자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분석했다.



◆탁월한 입지·5년간 양도세면제 '약발'

이같은 계약률 고공행진이 4.1 대책에 따라 신축·미분양주택 계약(6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시 5년간 양도세 혜택이 주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계약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착한 분양가'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공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데다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청약이 분양가가 저렴한 곳으로 몰리는 쏠림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규진 대표는 "요즘은 가격이 조금이라도 비싸면 판매가 어렵다"며 "최근에는 미분양을 막기 위해 모든 옵션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높은 가격을 앞세워 아파트를 분양하는 건설사는 '백전백패'하고 있다"며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서 예비 청약자들도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두진하트리움 복대 분양성공 원인은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수요자들의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탁월한 입지조건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 이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