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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일보]10년만에 1순위 청약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9 조회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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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지역에서는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아파트 1순위 청약 마감이 이뤄져 주택건설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8일 두진건설에 따르면 청주 복대동 두진하트리움 아파트가 지난 4일과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결과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 마감됐다.

 1순위 청약에서는 특히 59㎡, 81세대 모집에 1168명이 몰리며 14.4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형은 121세대 분양에 1645명이 접수하며 13.60대 1의 경쟁률을, 84㎡B형은 60세대에 274명이 신청해 4.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C형도 52세대 분양에 416명이 접수해 8.0대 1의 만만치 않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진 하트리움 아파트 청약이 1순위에 마감된 것에 대해 지역 주택건설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청주는 청약저축 가입자가 크게 없어 1순위 마감이 쉬운 일이 아니다"며 "수도권은 아파트가 부족해 청약 통장 가입자가 많아 인기있는 아파트 단지는 1순위에 마감이 되지만 지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두진건설측도 이번 1순위 청약 마감 원인에 대해 "입지조건으로 본다면 청주에 남아있는 가장 좋은 조건이었다"며 "분양가도 5년전 지은 아파트와 가격비교해 비슷해 주변 시세와 비교해도 훨씬 저렴하다는 점도 한 요인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남은 계약에도 100% 분양을 예측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순위 접수에 앞서 이뤄진 특별공급에서도 지난 3일 신혼부부자녀가구 20세대 모집에 100여명이 접수하며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순위 청약자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있게 된다.

 계약은 17일부터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두진건설이 '100% 계약'이라는 또다른 신화를 창조할 지 주택건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